월드컵 8강 대진 확정…스위스, 승부차기 끝 합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마지막 티켓을 따내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지막 한 자리까지 확정…우승 향한 8개국 압축
아르헨티나 극적 역전승…스위스는 승부차기 혈투

[이미지 = Generative AI / Gemini]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이 모두 종료되며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마지막 8강 티켓을 차지하면서 우승을 향한 마지막 8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대회 8강에는 프랑스, 모로코, 스페인, 벨기에, 노르웨이,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스위스가 이름을 올렸다. 유럽 6개국과 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살아남으며 대회 후반부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16강 최고의 명승부 가운데 하나는 아르헨티나와 이집트의 맞대결이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초반 두 골을 먼저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막판 반격에 성공했다. 리오넬 메시와 엔조 페르난데스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는 스위스가 콜롬비아와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키커까지 이어진 팽팽한 승부 끝에 스위스가 마지막 8강행 주인공이 됐다.
2026 FIFA 월드컵 8강 경기 일정 (미 중부시간·CDT)
- 7월 9일(목) 오후 3시 : 프랑스 vs 모로코, 보스턴 스타디움(Boston Stadium)
- 7월 10일(금) 오후 2시 : 스페인 vs 벨기에,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Los Angeles Stadium)
- 7월 11일(토) 오후 4시 : 노르웨이 vs 잉글랜드, 마이애미 스타디움(Miami Stadium)
- 7월 11일(토) 오후 8시 : 아르헨티나 vs 스위스, 캔자스시티 스타디움(Kansas City Stadium)
8강부터는 단판 승부로 준결승 진출팀이 결정된다. 한 경기 결과가 곧바로 탈락으로 이어지는 만큼 우승 후보들의 맞대결과 돌풍을 이어가는 팀들의 행보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 Park 기자 │ 출처: FIFA, Reuters,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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