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드래프트 1순위 발표 + 레전드 홈런 더비 개최…7월 11일 ‘팬 축제’ 열린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6 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 발표와 함께 전·현직 스타들이 참여하는 ‘알럼나이 홈런 더비’를 개최한다. 7월 11일 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전후로 대규모 팬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이트삭스, 드래프트 1순위 발표와 함께 대형 팬 이벤트 개최
포드세드닉·칸세코 등 레전드 총출동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경기 종료 후 약 30분 뒤 시작
팬 중심 이벤트로 확대…티켓 정보는 구단 홈페이지


[이미지 = Generative AI / Gemini]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가 2026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확보를 기념해 홈구장 레이트필드(Rate Field)에서 대규모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Athletics)와의 홈경기 전후로 진행되며, 경기 전에는 2026 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를 공식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경기 종료 이후에는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전·현직 선수들이 참여하는 ‘알럼나이 홈런 더비(Alumni Home Run Derby)’가 이어져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홈런 더비에는 화이트삭스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대거 참가한다.

2005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흐름을 만든 스콧 포드세드닉(Scott Podsednik)을 비롯해, 고든 베컴(Gordon Beckham), 알렉세이 라미레즈(Alexei Ramirez), 다니엘 팔카(Daniel Palka), 레우리 가르시아(Leury Garcia)가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통산 462홈런을 기록한 호세 칸세코(Jose Canseco)까지 합류해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화이트삭스 구단에 따르면 홈런 더비는 총 3라운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참가자는 라운드당 10개의 아웃 또는 3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최대한 많은 홈런을 기록해야 하며, 성적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후 1시 10분 시작되는 정규 경기 종료 약 30분 뒤 개막될 예정이다.

화이트삭스는 이번 행사가 단순 경기 이벤트를 넘어 팬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관람 및 티켓 관련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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