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친필 트레이딩 카드, 경매서 역대 최고액 270만 달러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8)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 270만 달러에 낙찰

[조던의 270만 달러짜리 카드. 골딘 옥션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8)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가 27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조던의 서명과 1992 NBA 올스타 게임에서 그가 입었던 유니폼의 패치가 있는 카드는 23장만 존재한다.

수집품에 관한 한, 1990년대에 NBA 슈퍼스타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던 마이클 조던을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12 "미국 골딘 옥션의 경매에서 조던의 서명이 담긴 1997-1998시즌 패치 카드가 270만 달러에 거래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270만 달러는 조던 관련 경매 사상 역대 최고가다. 조던의 스타 파워가 다시 강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종전 기록은 역시 조던 관련 카드의 210만 달러였다.

 이 조던 카드가 특별한 이유는 이것이 트레이딩 카드 세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최초의 공식 조던 서명 기념 카드라는 것이다.

파란색 잉크로 된 아이콘의 사인이 있는 것 외에도 이 카드에는 1992 NBA 올스타 게임에서 활약한 조던 저지의 경기용 패치가 있다.

많은 현대적인 카드가 온카드 사인을 피하고 게임에서 착용한 저지 대신 스티커와 닳지 않은 패치를 선호하므로 수집가에게 이러한 희귀하고 역사적인 카드의 세부 사항은 중요하다.

 카드 판매 및 구매자는 ESPN이 익명으로 보도했다.

 지난주에는 조던이 신인 시절 신었던 농구화가 미국의 한 경매에 등장했는데 100만 달러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가장 비싼 카드 판매는 올해 초 현존하는 가장 상징적인 카드인 T206 호누스 바그너(Honus Wagner)660만 달러에 판매되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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