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배우들 '투나잇 쇼' 출연

오징어 게임의 출연자인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지미 팰런 주연의 '투나잇쇼'에 출연

['오징어게임' 박해수, 이정재, 정호연 박영규/ 넷플릭스 사진]

오징어 게임의 출연자인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은 6지미 팰런 주연의 '투나잇쇼'출연했다.

넷플렉스의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의 팬들이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놀이방법을 칭찬하면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2주 연속 최고 시청율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빚으로 허덕이는 사람들이 거액의 상금을 타기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면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과 본성들을 보여주는 9회차의 넷플렉스 드라마다.

이정재는 무뚝뚝하고 무능한 아빠처럼 보이는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했다. 기훈은 게임을 하면서 타인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끝까지 배려하고 동정심 많은 성격을 보여준다.

박해수는 영리하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났지만 이기적인 성격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기훈의 소꿉친구 조성우를 연기했다.

정호연은 시리즈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를 연기했다. 그녀는 강새벽으로 북한을 탈출해 동생과 어렵게 살다 이 게임에 참여했고 기훈과 협력하여 거의 마지막까지 생존하였다.

마지막으로 위하준은 자신의 형이 게임의 프론트맨임을 알게 된 경찰 역을 맡았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5일 사전 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호연은 지미 팰런과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았고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의 답변은 영어 자막과 함께 방송됐다.

박해수는 9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언제 느끼느냐는 지미 팰런의 질문에 "지금"(Right now)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의 인기 비결을 묻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한국의 놀이가 신선한 소재로 다가왔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이라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고 했다.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오징어 게임' 출연진]

정호연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로봇 인형에 대해 "한국 교과서에 나오는 두 캐릭터가 있는데 남자는 철수, 여자는 영희다. 로봇 인형이 영희"라고 설명했다.

지미 팰런은 최근 득남 소식을 알렸던 박해수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팰런쇼'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 어린이들의 놀이를 소재로 삼은 데에서 착안한 '스쿨야드 게임'(Schoolyard Games) 코너도 마련됐다.

전날 '팰런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계정에는 지미 팰런이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게임에 도전하는 약 30초 길이의 짧은 영상도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미 팰런이 자신의 이니셜 'JF'가 새겨진 달고나를 핥고 바늘로 이니셜을 떼어내려다 실패하자 쓰러지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오징어 게임' 광고가 올라오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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