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누그러지고 온화한 기온 이어지는 땡스기빙데이 주간 날씨
50도 대 기온 넘나들며 온화한 주간 날씨
땡스기빙데이 당일 오후엔 비올 가능성
강추위가 누그러지고, 땡스기빙데이 주간이 화창하고 따듯한 날씨로 시작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0도 대의 기온까지 내려갔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주는 50도의 기온을 넘나드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각각 최고기온 48도와 51도를 나타내며, 약한 바람과 함께 맑은 날씨를 보인다.
수요일은 최고기온 55도까지 오르며, 이번 주 중 가장 따듯한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NWS 트위터]
하지만, 땡스기빙데이 당일인 목요일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최고기온은 51도로 약간 서늘하며, 낮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에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금요일 또한 대체로 흐리며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최고기온은 43도로 약간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Jay Ko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