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하이엔드 클래스 우먼 부띠크를 접할 수 있는 ‘프레타 뽀르테’ 알링턴 하이츠에 그랜드 오픈
교차로편집부 
한국에서 엄선한 최신 트렌드 의류 수시로 수입
맞춤형 코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분전환
최고급 소재로 만든 최신 유행 스타일의 여성복을 한국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프레타 뽀르테’가 알링턴 하이츠에 그랜드 오픈했다.
‘새로운 옷장’ 프레타 뽀르테는 사장이 직접 엄선한 하이엔드 클래스의 여성복을 한국에서 수시로 들여오고 있다. 유행이 빠른 한국의 패션 트렌드에 맞춘 옷들 이외에도 신발과 모자, 포인트 악세사리 등 다양한 여성 의류를 판매 중이다.
프레타 뽀르테에서 최근 인기있는 의류 제품으로는 최고급 소재인 래쿤(너구리), 폭스(여우) 털로 만든 의상이 꼽힌다. 시카고에서 만나보기 힘든 래쿤과 폭스는 풍성한 털로 따듯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최신 유행 아이템이다. 모든 소재와 의류 제작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제봉선이 없는 홀가먼트(Whole Garment) 제품 또한 인기 상품이다. 홀가먼트란 하나의 편직 기계에서 한 벌의 옷이 완성되는 무봉제 의류를 뜻한다. 일반 의류가 앞판, 뒷판, 소매 등을 따로 편직해 봉제를 하여 완성했던 것에 비해, 홀가먼트는 봉제없이 한 벌의 옷을 통째로 완성한다. 꿰맨 자리가 없다는 것은 움직임에도 훨씬 편안함을 주고, 디자인에서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프레타 뽀르테는 변화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고객에 어울리는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춤형 코디해주며 산뜻한 기분전환을 도와주기도 한다.
프레타 뽀르테는 현재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30-80% Off 파격 세일을 진행 중이다.
운영시간은 월-금 11am-7pm 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