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센터 박물관 티켓, 6일 오전 판매 시작… “여름·주말 조기 매진 전망”
시카고 오바마 대통령 센터 박물관 티켓이 5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6월 19일 개관 앞두고 사전 예약 필수… 일리노이 주민 할인 혜택
지정 시간제(Timed Entry) 운영, 오벌 오피스 및 스카이룸 관람 포함

[이미지 = Generative AI / Gemini]
시카고 사우스사이드(South Side)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오바마 대통령 센터(Obama Presidential Center) 박물관 입장권이 오는 5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6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방문을 희망하는 시카고 현지 주민 및 관광객들의 예약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은 오바마 재단(Obama Foundation)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입장권은 개관일인 6월 19일 준틴스(Juneteenth, 노예해방 기념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방문 일정을 포함한다.
오바마 재단 측은 “여름 휴가 시즌과 주말 티켓은 수요가 몰려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방문객들에게 원하는 날짜가 매진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 방문 일정도 함께 고려할 것을 권고하며 사전 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물관 입장권은 1회 구매 시 최대 9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작 직후 접속자가 몰릴 경우 온라인 대기 시스템이 적용되며, 재단 측은 “대기열에 접속하면 사용자의 순번이 시스템상에서 안전하게 유지된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입장은 철저한 ‘시간 지정 티켓(Timed Entry)’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예약한 시간 기준 10분 이내에 반드시 현장에 도착하여 입장해야 한다. 구매한 티켓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만 제한되며, 환불이나 양도, 재판매는 엄격히 금지된다.
박물관 운영 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마지막 입장은 폐관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연령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입장권 기준 성인(12세 이상)은 30달러, 어린이(3~11세)는 23달러이다.
일리노이(Illinois)주 주민에게는 거주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유효한 사진 신분증을 통해 거주 사실을 증명할 경우 성인은 26달러, 어린이는 15달러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 입장권 구매 시 박물관 4개 층의 모든 전시 관람은 물론, 대통령 집무실을 재현한 오벌 오피스(Oval Office) 공간과 시카고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룸(Sky Room) 입장이 모두 포함된다.
온라인 티켓 사이트: https://www.obama.org/visit/museum-tickets


교차로취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