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재개장에 붐비는 사람들

뉴욕 시장, "오늘은 뉴욕시의 엄청난 밤"

배우들의 거리 퍼레이드 이어져

(사진: NY TIMES, 공연을 보기위해 매표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뉴욕 브로드웨이가 어제(14)부터 재개장했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극장과 공연장들이 1년 반 만에 일제히 다시 문을 열었다. 극장들의 재개장에 뉴욕 타임스퀘어 주변은 공연을 보려는 관객들로 붐볐다. 이날 재개장과 함께 극장에서는 ‘라이언 킹’, ‘위키드’, ‘해밀턴’ 등의 뮤지컬이 관객들을 맞았으며 그 외 작은 공연들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브로드웨이와 뉴욕시의 모든 예술과 문화는 우리 도시의 삶과 에너지, 다양성, 정신을 표현한다. 또 이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의 생업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오늘은 뉴욕시의 컴백에 있어 엄청난 밤”이라고 전하며 극장 재개장을 축하했다.

매표소 앞에는 문을 열기 30분 전부터 줄이 늘어섰고 재개장을 축하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거리 퍼레이드 등도 이어졌다. 뉴욕시 당국에 따르면 최소 30개 이상의 공연이 올 연말까지 재개될 전망이다.

세부 공연 일정 기사 링크 : https://www.kyocharoworld.com/lionking73

[대니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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