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심화되는 일리노이 간호사 부족 현상

2025년까지 약 1만5천명 부족 예상

은퇴예정자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간호학생 수

[사진 : WMAY]

일리노이주는 수년 동안 간호사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간호사 부족 현상은 팬데믹으로 간호사들이 은퇴하거나 직업을 떠나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간호사 인력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빈자리를 채울 만큼 충분한 간호사를 배출하지 못하며 2025년까지 등록된 간호사가 약 15,000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일리노이 간호사들 중 55세 이상이 상당수를 차지하며 앞으로 은퇴하게 될 간호사가 현재 간호학과 학생 수를 크게 앞서고 있다.

보고서는 간호사 추가 임시채용, 더 나은 환경의 유연한 교대근무, 국제 간호사 채용 등 간호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시카고 대학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들은 인력 부족 현상을 주장하는 ‘환자 안전을 위한 시위’를 열은 바 있다.

간호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교육 병원 ‘메모리얼 헬스’는 향후 10년 간 600만 달러를 투자해 간호사 배출을 장려할 예정이다.

미국 간호사 협회는 전역에서 올해부터 다른 어떠한 직업보다 많은 10만개 이상의 간호 관련 일자리가 매년 추가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Jay Koo 기자]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