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편안한 인생 2막,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

교차로편집부

Dec 8, 2022 - 11:46

시카고 노스지역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니어 아파트먼트

독립생활 / 개조된 유닛 보장

[사진 :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 외경]

시카고 북부 지역에 위치한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는 시니어들의 편안한 인생 2막을 책임지고 있다.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는 자격을 갖춘 62세 이상의 고령자들을 위해 시카고의 주요하고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3년 전 병원이었던 건물을 인수 및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먼트를 확장하였으며, 현재 5개 건물에서 약 600여 개의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약 8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유닛 내부와 건물 복도]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는 올해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깨끗하고 넓게 개조된 유닛에서 독립생활을 보장한다. 넓은 스튜디오, 1베드룸 및 2베드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닛 내부에는 새롭게 설치된 전기레인지와 냉장고, 중앙 냉/난방장치, 케이블&인터넷 등이 포함된다.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의 첫 번째 장점으로는 시카고 북부 지역의 편리한 위치가 꼽힌다. 각종 소매점과 식료품점, 약국 및 주요 시설들에 좋은 접근성을 장점으로 한다. 단지 내 넓은 주차공간으로 차량을 운행하기 편한 것은 물론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또한 용이하다. 매우 넓은 아파트 단지를 고려, 단지 내부부터 Pulaski Rd. 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CTA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 : 아파트 단지 전경과 운행 중인 셔틀버스]

아파트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한 시니어들의 편안한 삶 또한 최고의 장점으로 여겨진다. 공원의 형태를 띈 단지 내부 공간은 24시간 경비시설과 함께 언제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건물 내부 세탁실이 곳곳에 설치되어 이용이 편리하며, 컴퓨터 센터 및 도서관을 통해 문화생활 또한 가능하다. 비상호출 시스템 및 비상정비 서비스가 24시간 가동되며, 시니어들의 안전 또한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깨끗하게 정돈된 공용시설 공간과 대규모의 카페테리아는 시니어들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사진 : 대형 카페테리아와 공용 커뮤니티 공간]

현재 노스파크 빌리지 아파트먼트는 자격을 갖춘 62세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유닛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시 가계 소득 한도가 적용되며, 언제든 입주 상담 문의를 받고 있다. 노스파크 빌리지 측은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한인 시니어들의 입주를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