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단계, 실내외 대규모 행사 가능

"12세 이상 백신 접종 계속되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유지

오늘(11)부터 일리노이주는 코로나19 복원계획 5단계로 이동했다.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거의 모든 비즈니스의 제한이 없어진다. 쿡 카운티 역시 16세 이상의 주민 중 최소 5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고 감염 관련 지표가 계속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 지침 기준에 충족하며 이에 따라 5단계로 이동하게 된다.

레이첼 루빈 쿡 카운티 공중보건 국장은, “긴 18개월이 지났다. 우리의 백신 접종률이 기준치에 달했고 여러 지표에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제 정상적인 생활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5단계로 이동함에 따라 각종 대규모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기업, 학교가 정상 운영되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역시 새로운 안전 지침으로 운영 가능하다. 어떤 형태의 활동이든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은 경우에는 실내, 실외 관계없이 모두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기업이나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필요하다고 판단 시 마스크 착용을 계속 요구할 수 있다.

(사진: ABC NEWS)

하지만 학교나 탁아소 등은 일리노이 주 교육위원회와 아동 및 가족 서비스부, 그리고 공중보건부 등에서 별도로 내려지는 지침을 참고해 준수해야 한다.

카이란 조쉬 쿡 카운티 수석 의료 책임자는, “대유행 터널의 끝이 다가오고 있지만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의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5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유지되는 곳들이 있다. 대중교통, 병원 등 건강 관련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또한 일부 사업장 같은 경우에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다.  

[대니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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