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인근 '위험한 틱톡 챌린지' 경고... 어린이 안면 화상 사고 잇따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더 말랑해진다는 틱톡 영상 따라하다 가열된 장난감 폭발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에서 유행하는 위험한 장난을 따라 하던 시카고 교외 지역의 한 어린이가 심각한 안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다.
의료진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소년은 '니도(NeeDoh) 큐브'와 같은 젤 형태의 감각 놀이용 장난감(Sensory toy)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더 말랑해진다는 틱톡 영상을 보고 이를 따라 했다. 하지만 가열된 장난감이 폭발하면서 뜨거운 젤 성분이 얼굴에 튀었고, 이로 인해 한쪽 눈이 부어올라 감기지 않을 정도의 중증 화상을 입었다.
로욜라 메디컬 센터(Loyola Medicine) 측은 최근 몇 달 사이 이와 유사한 화상 환자가 4명이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장난감 내부의 젤 성분은 점성이 강해 피부에 달라붙으면 열기가 오래 유지되어 일반적인 화상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교차로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