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역사문화체험 행사와 차세대 교사 워크숍 완료

역사 문화 체험 행사 온라인으로 진행

4 차세대 워크숍까지

미중서부한국학교 협의회는 11월 2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온라인 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중서부 협의회 소속한국학교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주리, 캔자스  주등지에서  13개 학교,  220명의 학생과 40여명의 인솔 교사들이 참여하였다. 시카고한국교육원 문상연 교육원장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을 인용하여, 자신의 뿌리에 대해 배우며 참되게 자라나고자 하는 한국학교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역사문화 체험 행사는 2018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갑니다, 2019 조선을 피운 , 정조.  2020 조선 근대를 향한 문을 열다, 2021 세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대순으로 이어서 진행되고 있다.  

올 해는, 무대를 세계로 넓혀서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전역에서, 그리고 멀리 멕시코와 쿠바에서 고국을 떠나 이민 온 선조들이 어떻게 한국의 독립을 위해 애썼는 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협의회 소속 선생님들이 준비위원으로서 여러 날 동안 함께 의논하고 고민하며 교안을 만들고 강의를 하는 협업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통해 선생님들에게도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에게 좀 더 생동감 있는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해에는 중서부협의회  고은경 총무, 역사문화위원장 송수진선생님이보고싶은 어머니’, ‘할머니의 아리랑이라는 편지글 형식으로 전체 강의를 준비하여 재외 동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교육을 시도하였다.

역사 문화 체험 행사에 이어 진행된 제 4차 차세대 워크숍은 ‘What it means to be Asian American: Racial Identity and Psychological Resilience’라는 주제로 Chicago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 의  이순희박사가 강의하였다. 한국학교 보조 교사와 차세대 리더상 수상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9개 한국학교, 3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해마다 개최되는 워크숍은 한국학교에서 요구되는 역량있는 차세대 교사 양성과 함께 한국계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커뮤니티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길러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특히 해에는 미국 내에서 한국계미국인으로 또한 아시아계미국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2세대, 3세대 학생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고 주변 친구들과 커뮤니티 안에서도  Racial Justice (인종 정의) 세워나가는 용기를 얻을 있기를  기대한다

역사문화체험 행사과 차세대 교사 워크숍은 시카고 한국교육원과 재외동포 재단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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