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민 종교칼럼]-[죄의 빚을 탕감 받으셨나요?]

죄의 빚을 탕감 받으셨나요?
인생이란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사회 온갖 시스템자체가 빚의 혜택(?)을 누리며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빚을 내서 내 집도 마련할 수 있고 자동차도 사서 몰고 다닐 수 있으며 필요한 가구들도 빚을 내서 살 수 있으니 우리 모두는 얼마나 편리한 빚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갑니까?
그런데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농경지들이 주택단지들로 급변하는 사태가 우후죽순처럼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대중들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주택구입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구입자들까지도 새집을 다시 마련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부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새 집으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이웃들도 이미 새집으로 이사해서 열심히 집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대개 외부 정원이나 펜스 등은 자신들 스스로 꾸며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건너편 이웃 노부부가 하루 밤새에 사라지고 부동산 판매 간판이 나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슷한 사태는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몰게이지를 감당할 만한 신용이 부족한 사람들이 새집을 샀다가 졸지에 은행부채에 의해 집을 빼앗기는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이를 소위 2008년 이후 서브프라임 주택융자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라고 부릅니다. 주택융자를 받는데 까지는 좋았지만 그 빚을 갚을 능력이 없을 때 결국 새 내 집이란 꿈도 한 갗 신기루에 불과했습니다.
나는 빚의 위력(the power of the Debt)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는 사실을 그 때 깨달았습니다.
통계적으로 미국인 80 퍼센트는 빚을 지고 살아가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주택융자 68 퍼센트, 자동차 융자 9 퍼센트, 크레딧 카드빚 6 퍼센트, 심지어 학자금융자 빚 10 퍼센트 등으로 알려집니다. 그리고 이 같은 빚은 죽음으로도 자동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남긴 자산에서 자동 처리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면에서 우리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모두 빚진 자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깨닫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 9:27)
그런데 우리는 바로 그 다음의 놀라운 말씀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여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그의 재림의 놀라운 진리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 인간들의 그 죄악이 절정에 이르게 되었을 때 대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창 6장). 그리고 이 같은 경고를 노아라는 선지자를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대 의로운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방주를 예비토록 명하셨습니다.
마침내 40일 동안 큰 홍수가 일어나 온 천하 생물들은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 부부와 그의 세 아들들과 자부들 8명만이 홍수 심판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주 안으로 들어 간 모든 생물들 쌍들도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집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노아 홍수의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타락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분명하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심판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의 방법도 여러 선지자들과 전도자들을 통하여 온 천하에 전파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같은 심판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길을 또한 이처럼 예비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이 분이 바로 베들레헴 마구간에 탄생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또한 그는 죄와 흠이 없는 거룩하신 유일한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들의 죄의 빚을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고난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 죄의 빚을 대신 지불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초림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의 대속사역입니다. 그리고 그는 분명히 자신의 재림과 그날의 심판을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재림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도 홍수가 나서 저희를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다시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6-39)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선택은 저와 여러분 자신의 몫입니다. 당신은 장차 죽은 후 스스로 자신의 죄의 빚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시겠습니까? (계 20:11-15) 아니면 이미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의 희생과 죽으심을 통하여 이미 우리의 죄 값을 모두 지불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와 영생을 믿음의 선물로 이제 지금 받으시겠습니까?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롬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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