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민 종교칼럼]-[진정한 예가 되시는 그리스도]

진정한 예가 되시는 그리스도
거짓도 예라 하고 예를 거짓이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시험문제에서 yes와 no는 분명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는 거짓을 예라 할 수 없고 예를 거짓이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신의 백성들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제일먼저 하나님 앞에 구했던 것입니다. 그만큼 yes와 no는 중요한 것입니다.
2018년 6월 22일, 저희 부부는 Southwest 여객기에 몸을 싣고 지난 40여 년간 초기 이민생활의 모든 애환이 깃든 시카고를 떠나 캘리포니아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간단한 기내 간식용 Treatments와 음료수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냅킨에 실린 문구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In a world full of no, we're a plane full of yes"
"아니요(no)로 가득 찬 세상에서, 오직 예(yes)로 가득 찬 우리 항공사입니다."라는 무척 재치 있는 문구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저희 항공사는 고객 여러분들을 항상 최고 서비스로 모십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참으로 멋진 선전 문구입니다. 나는 곧 고린도후서의 말씀을 문득 떠올리었습니다.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희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19-20)
사도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에서 마케도니아에 위치한 고린도에 이르러 약 1년 반 동안 주 안에 참된 동역자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더불어 주의 복음을 전파했고 반대하는 무리들도 있었지만 많은 영혼들이 구원함을 얻게 되었고 고린도교회도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곳을 떠난 이후 거짓 교사들이 고린도교회를 찾아와 그들의 거짓 교리를 가르치며 뿐만 아니라 바울의 사도 권과 그가 가르치는 진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서신을 통하여 이처럼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사도로 자기를 가장하는 자들이니라."(고후 11:13)
바울은 참된 주님의 사도와 아닌 거짓 사도(false apostles)와 거짓 일꾼(deceitful worker)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참 목자와 삯군 거짓 목자를 구분하여 말씀하셨습니다(요 10:11-12). 장차 주님의 날이 이르면 알곡과 쭉정이들은 명확히 들어날 것입니다. 또한 "주여 주여" 하는 자들 모두가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경고하셨습니다(마 7:21).
이처럼 사도 바울은 자신과 그의 동역자들은 참 yes가 되신 주님의 참된 일꾼들인 반면에 교회에서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 no의 거짓 일꾼들임을 그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yes) 하고 아니라(no)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yes)하고 아니라(no)함이 되지 아니 하셨으니 그에게는 예(yes)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yes)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Amen)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느니라."(고후 1:17-20)
예스(yes)란 진실(true) 혹은 아멘(Amen)이란 긍정적 의미인 동시에 반면으로 no는 거짓(untrue 혹은 false), 악함(wrong)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yes는 빛이라면 no는 어둠이며, yes는 참된 영인 동시에 no는 악한 영 곧 사탄을 의미합니다. 예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따라서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고 진리와 불의도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라."(고후 13:8)
이는 우리도 마땅히 따라야 할 참된 본이 아닙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모든 축복의 복들을 자신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의 우리들에게 모두 베푸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참된 예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를 통하여 이처럼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3-6)
우리는 이제 아멘으로 이 모든 복들을 진정으로 믿고 받아드림으로 참된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참된 예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예스(yes)로 받아 드리시겠습니까? 노(no)로 거절하시겠습니까? Yes(구원)와 No(멸망)의 선택은 전적으로 여러분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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