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단체장 회의’ 및 주요 안건 발표 실시

4일(금) 글렌뷰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30여 개 단체에서 40여 명 참석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는 4일(목) ‘시카고 단체장 회의’ 및 한인회 주요 안건 발표를 실시했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글렌뷰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30여 개 한인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인회는 주요 안건으로 한인회 진행사항 및 60주년 행사 등 하반기 행사계획 공유, 단체소식, 77주년 8.15행사 및 시카고 한인 임시 총회 개최의 건 등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한인회는 15일 제일연합감리교회에 진행될 광복절 기념식의 한인 임시총회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6시 시작하는 시카고 한인 임시총회에서는 재외동포재단의 한인회관 구입 자금 지원에 따른 한인회 정관 수정을 의결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결 내용은 ‘제 9장 부칙 제 4조(건물, 한인회관) 항목 추가’ 건으로 ‘재외동포재단의 일부 지원으로 마련된 건물에 대한 재산권 처분 결정 시 관할공관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정관을 투표 과정을 거쳐 수정할 계획이다.

투표 대상자는 한인회비(연간 $20)를 납부한 시카고/일리노이 거주 한인이다. 이번 의결은 회원 150명이 투표해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을 경우 한인회는 공증을 통해 정관 수정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 회원 뿐 아니라 광복절 행사 당일 한인회비를 납부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다. (회비 납부 방법 : Zelle - KAAC 또는 체크송부 1250 Greenwood Ave. #212, Glenview, IL 60025)

의결이 통과하게 된다면, 한인회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약속받은 27만 달러의 신규 한인회관 마련 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은주 회장은 “시카고 지역에 거주 중인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심으로 2022년 이내 신규 한인회관 건물 구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6시 임시총회 이후에는 오후 7시부터 ‘77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행사에서는 30 단체 40 명이  단체들의 상호 인사와 소개하며, 정보를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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