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파크 존스 푸드 앤 와인, ‘2026 올해의 레스토랑’ 선정
시카고 링컨파크의 모던 아메리칸 비스트로 ‘John’s Food & Wine’이 푸드앤와인(Food & Wine) 매거진의 2026년 ‘올해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직원에게 시간당 최소 25달러를 지급하고 팁 대신 20%의 환대 서비스 요금을 운영하는 독특한 사업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드 앤 와인’ 선정…팁 대신 20% 서비스 요금·직원 최저 시급 25달러

[사진: NBC Chicago 보도 화면 캡쳐]
시카고 링컨파크의 John's Food & Wine가 미국 유명 음식 전문지 푸드 앤 와인(Food & Wine)이 선정한 ‘2026 올해의 레스토랑(Restaurant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문을 연 이 식당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푸드 앤 와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매체는 뛰어난 음식과 서비스뿐 아니라 미국 외식업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제시한 점을 선정 이유로 평가했다.
존스 푸드 앤 와인은 직원들에게 시간당 최소 25달러를 지급하고 팁을 받지 않는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에게는 음식값 외에 20%의 서비스 요금(hospitality charge)이 부과되며, 해당 금액은 당일 근무한 비관리직 직원들에게 배분된다. 추가로 식재료 주문이나 매장 장식 등 업무를 맡는 직원은 서비스 요금에서 더 많은 몫을 받을 수 있다.
푸드 앤 와인에 따르면 이 같은 방식으로 식기세척 담당 직원은 연간 약 7만 달러, 라인 쿡은 약 9만 달러를 벌 수 있다.
식당은 셰프 오너 톰 로저스(Tom Rogers)와 애덤 맥팔랜드(Adam McFarland)가 운영한다.
고객은 자리에 앉기 전에 호스트 스탠드에서 주문하며, 음식을 가져오는 직원이 셰프나 소믈리에, 때로는 식당 오너일 수도 있다.
로저스는 “우리가 젊은 요리사였을 때 직접 일하고 싶었던 식당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존스 푸드 앤 와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계절별 샐러드와 파스타, 와인 리스트, 소고기 지방으로 조리한 프라이 등으로 소셜미디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S. Park 기자 │ 출처: Food & Wine, NBC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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