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 EDU]입시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y의 중요성 2

지난 칼럼부터 Extracurricular Activity (과외 활동)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Harvard vs.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지난 몇 해동안 Harvard University와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SFFA)라고 불리는 단체간의 소송으로 Harvard University가 어떤 기준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지에 관한 많은 사실들이 외부로 많이 알려 지게 되었습니다.  소송 이전에는 외부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어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었습니다.  

  소송으로 무엇이 알려졌는가?

 이 소송을 통하여 알려진 대표적인 사실들은 “holistic – 총체적”인 학생의 선발기준으로 학생의 공부에 관련된 성적만이 아닌 지원자의 모든 면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는 대학 측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SSFA측에서는 Asian학생이 입학 사정 시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공방 중에 밝혀진 몇 가지 사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실 중의 하나는 Harvard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입니다.  

 이 기준은 크게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Harvard 대학의 신문인 The Harvard Crimson에 따르면 14카테고리로 학생을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academic” (학업), “extracurricular” (학업외 활동), “athletic” (운동), “personal” (개인), 그리고 “overall” (종합)이며, 이중 academic (학업)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지원학생과의 인터뷰, application essay와 extracurricular를 통하여 알아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소송을 통하여 알려진 Extracurricular Activity 중요성

 이 소송을 통하여 college application essay와 extracurricular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GPA 혹은 SAT/ACT 성적은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이지만, 과외 활동은 학생들의 인성과 특기와 같은 개인적인 부분을 표현해 주는 자료로 입학 사정관들에게 지원자의 개인적인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Harvard University의 입시에서는 전 미국 레벨의 Extracurricular 가 없으면 Harvard University에 합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과 International level( 전 세계 레벨)의 Extracurricular Activity가 있는 경우 합격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소문이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입시 사정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게되는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송을 통하여 오랜 기간 소문과 경험으로만 알게되었던 Harvard University의 Extracurricular Activity에 관한 입학 사정 기준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전 미 수준 혹은 International Level (전 세계 레벨)의 Extracurricular Activity가 있는 학생의 합격률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Jay’s EDU Extracurricular Activity 

 Jay’s EDU에서는 본원의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성향과 성적에 맞는 최적의 Extracurricular Activity를 추천하고 있으며, 최상위 레벨부터 Local/Regional Extracurricular Activity에 관한 정보를 학부모님들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y 중요하게 여기는가?

 Extracurricular Activity는 현재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 시에 주로 활용되는 Holistic Admission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 사정관들은 단지 가짓수가 많은 과외 활동보다는 2개내지 3개의 과외 활동에 집중하고, 이런 활동들 중에서 좋은 성적을 낸 과외 활동과 클럽의 장을 비롯한 리더십 포지션을 경험한 학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National Debate Tournament (전미 레벨의 토론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학생이 학교의 Science club (과학 클럽)의 대표이고 전미 레벨 혹은 주 레벨의 과학 경진대회에서 입상을 할 경우는 학생의 debate(토론)에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은 extracurricular activity (과외 활동)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과정을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과정만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하는 과외 활동의 경험은 학생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시도해 보고, 미래에 공부하고 싶어 하는 분야에 대한 흥미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과외 활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학생이 찾은 관심분야와 학생의 재능이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지원 대학에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상경력 역시 중요합니다.

Extracurricular (과외 활동) Road Map

 9 학년 (freshmen) 학년: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계속해온 과외 활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 테니스 등의 개인운동이나 축구, 농구 등의 단체운동 등 운동을 해온 경우나, 혹은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등의 악기를 오랜 기간 해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해온 과외 활동이 있는 9학년 학생들은 해당 활동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대표팀 (varsity team)등의 신입 선수 선발을 하는 tryout등의 기회를 통해서 학교 팀에 소속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학교 오케스트라 혹은 밴드 등에 지원하여 단체로 활동할 수 있는지 시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해당 과외활동에 재능이 있어서 대회나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면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해온 활동을 제외하고도 한두 가지의 과외 활동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악기나 운동을 제외한 다른 활동을 시도하고, 학생의 목표와 재능에 맞는 활동을 최대한 빠르게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학교까지 시도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과외 활동을 시도하여 학생의 재능에 맞는 활동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다양한 과외 활동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학군의 토론 (debate), 학교신문, 과학 클럽, 수학 클럽, 혹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일부 과외활동은 10학년 이후부터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생의 과외 활동의 스케줄을 작성할 때에 반영하여야 하겠습니다.    

 10학년 (Sophomore) : 

 10학년 학생들은 9학년에 시도해본 다양한 활동 중 목표에 부합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과외 활동으로의 집중을 시작해야 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너무나 많은 분야에 걸친 과외 활동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과외 활동의 수를 줄이거나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해야합니다. 

 또한,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이지만, 학교 혹은 지역에 같은 관심분야를 나눌 수 있는 클럽이 없다면, 그룹이나 클럽을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클럽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클럽의 창립 구성원이자 클럽의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 학생의 과외 활동 경력과 함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특히, 대학은 다방면에서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싶어 하며, 이에 더하여 리더십이 좋은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합니다.

 11학년 (Junior): 

 대학은 학생을 선발 할 때에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11학년 학생들은 가능한 많은 리더십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즉, 클럽에서 임원 포지션에 오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12학년에는 클럽의 장(president)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만일, 10학년에 클럽을 새로 결성하고 클럽의 창립 구성원이 된 경우는 클럽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하고, 클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활동하여야 하겠습니다.  

 많은 경우, SAT/ACT 시험공부와 내신 유지를 위하여, 악기 혹은 운동 등 어려서부터 해온 과외 활동을 11학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외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문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인 과외 활동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12학년 (Senior): 

 12학년 학생들은 클럽과 조직 내에서 가능한 모든 리더십 직책을 맡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리더십 포지션을 차지한 학생들의 경우는 선생님과 클럽 지도교사, 다른 학생들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여,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과외 활동의 레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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