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교도소에서 죄수 폭행당해 숨지는 사건 발생

23세 남성 폭행으로 숨진 채 발견

머리에 심각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 판정

[사진 : WGN TV]

쿡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한 남성이 지난 14일(화) 구타를 심하게 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쿡 카운티 쉐리프국은 라힘 해터(Raheem Hatter, 23세)가 화요일 오전 4시 30분경 교도소 내에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쿡 카운티 검시관의 부검 결과 그의 죽음은 구타에 의한 사인으로 판명됐다.

해터는 2021년 11월 불법 무기 사용 혐의로 수감되어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감옥 내에서 구타를 가해 해터를 살인한 범인은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일리노이주 경찰 태스크포스(TF)팀은 해터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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