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커피 로스터리 입점 추진
헤이든 커피 로스터스, 다운타운 TIF 기금 7만6천 달러 지원 요청
빌리지 이사회 심의 예정

[사진 : AI 생성 이미지]
마운트 프로스펙트 다운타운의 빈 상가에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와 커피하우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빌리지 이사회는 헤이든 커피 로스터스(Heydon Coffee Roasters)가 신청한 7만6천 달러 규모의 세금증가분금융(Tax Increment Financing·TIF) 지원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지원이 승인될 경우 해당 사업은 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한 TIF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멜리사 헤이든은 500 E. Northwest Highway에 위치한 공실 건물에 소규모 스페셜티 커피 원두 로스터리와 커피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건물은 1960년대 지어졌으며, 과거 사진 스튜디오와 여행가방 판매점 등으로 사용된 바 있다.
빌리지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27만1,600달러로 추산된다. TIF 지원금은 사업 완료 후 적격 재개발 비용이 확인되면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마을 관계자는 사업이 계획대로 운영될 경우 발생하는 신규 판매세 수입을 통해 약 4~5년 안에 지원금이 회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헤이든 커피 로스터스는 사업계획서에서 로스터리와 커피하우스가 지역 방문객을 늘리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마운트 프로스펙트 다운타운의 새로운 상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주 멜리사 헤이든은 시카고와 영국 런던에서 교육 및 계정관리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커피 로스팅을 취미로 시작해 홈베이스 형태의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현재는 알링턴하이츠, 팍리지, 팔라타인, 마운트 프로스펙트 등지에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매장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브루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를 비롯해 소량 생산 방식의 수제 베이커리 제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빌리지 이사회가 TIF 지원을 승인할 경우 공사를 거쳐 올가을 개점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Ja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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