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남’ 강남의 감성을 글렌뷰에서, 시카고에서 느낄 수 있는 힙하고 분위기 좋은 한국식 술집
맛있는 안주와 좋은 분위기
글렌뷰 밀워키길에 그랜드 오픈
[사진 : 더 강남 외부 전경]
맛있는 안주와 좋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한국식 술집 ‘더 강남’이 글렌뷰에 오픈했다.
글렌뷰 Milwaukee Ave. 에 위치한 더 강남은 강남의 술집을 모티브로 하여 시카고에서도 한국식 술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라인과 함께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카고 전 지역에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이들의 호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강남은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방문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진 : 더 강남 내부 전경]
더 강남의 시그니쳐 메뉴로는 시장통닭, 순대볶음, 차돌치즈/로제 떡볶이, 치즈 닭갈비와 다양한 찜/전골 요리 등이 있다. 손님들로부터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수제 치즈돈까스가 손꼽힌다.
육회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더 강남의 육회는 기존 고기가 2일 이상 지날 시 전량을 폐기하며 신선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밀려오는 육회 주문으로 당일 고기가 전량 소진되며, 재료 부족으로 인해 주문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질 좋은 최상의 고기와 빠른 회전율로 고기의 신선도는 더욱 더 올라가고 있다.
그 외에도 더 강남은 단 하나의 메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고의 맛 만을 메뉴에 엄선해 손님들에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성민하 사장]
더 강남은 젊은 두 명이 힘을 합쳐 운영 중이다. 성민하 사장은 뉴욕 CIA (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지난 2017년 졸업해 시카고 유명 호텔에서 쉐프로 일해왔다. 다운타운 ‘더 페닌술라’ 호텔에서 부주방장까지 역임한 그는 더 강남을 통해 자신 만의 요식 사업을 시작했다.
정경훈 쉐프는 요리 경력 10년으로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레시피 개발, 메뉴 구상 등 더 강남의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
성민하 사장과 정경훈 쉐프는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젊은 자신감을 가지고 더 강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성민하 사장과 정경훈 쉐프]
‘음식 맛’을 자부하는 더 강남의 메뉴는 탕류를 제외하고 Togo가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일-목 5PM-1AM, 금-토 5PM-2AM이며, 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 주소 : 1702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한미은행 옆)
- 전화번호 : 224-938-9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