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Edu 교육 칼럼] 187 - COVID-19 이후의 Extracurricular Activity 2

지난 칼럼부터 Extracurricular Activity (과외 활동)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많은 extracurricular activity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만, 일부 활동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기도 하고 일부 활동은 온라인으로 바꾸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9학년이 된 학생이거나 혹은 10학년 학생이어도 실제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을 받는 것은 2020년 3월 말 이후 처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1년 반의 기간동안 학교에서 실시하는 클럽활동이 위축되거나 신규 학생을 모집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과외 활동 클럽에서 9학년과 10학년을 대상으로 신규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상위 대학일수록 Extracurricular activity가 입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대학에서 선호하는 활동과 고등학교 기간동안 어떻게 준비를 하여야 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학에서 선호하는 Extracurricular는?

Extracurricular Activity는 현재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 시에 주로 활용되는 Holistic Admission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 사정관들은 단지 가짓수가 많은 과외 활동보다는 2개내지 3개의 과외 활동에 집중하고, 이런 활동들 중에서 좋은 성적을 낸 과외 활동과 클럽의 장을 비롯한 리더십 포지션을 경험한 학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

고등학생들이 하는 많은 과외 활동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개인적 성격이나 인성을 과외 활동 경력 등을 통하여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과외 활동이라도 대학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과외 활동은 입학 사정관들에게 강력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반면, 어떤 과외 활동은 입학 사정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많은 입시 전문가들은 과외 활동의 수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하게 많은 과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는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과외 활동이 무조건 좋은가?

일반적으로 많은 대학에서 사용하는 Common App (커먼앱)의 경우 10개의 Extracurricular (과외 활동) 경력을 적을 수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 입학 사정관들은 고등학생이 10개의 과외활동을 다 채워 넣기보다는 적은 수의 과외 활동이더라도 학생의 우수함을 보여줄 수 있는 경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어필할 수 있는 과외 활동은?

예를 들면 대학 입학 과정에서 입학사정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는 경시대회 혹은 미술/음악 등의 competition(경연 대회)에서 상을 받거나, 학생회장등의 선출직 리더십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과학/사회학의 학회지에 실린 만한 연구를 하거나, 갤러리 등에서 미술 전시를 하거나, 책을 출판하거나, 의미 있는 지역 사회 봉사를 수행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최고 상위 레벨의 과외 활동은 일반적으로 전미 레벨의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수상을 하거나 혹은 운동의 경우 State 레벨을 넘어 전미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경우 등, 상당히 드문 경우이고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Extracurricular (과외 활동)의 Road Map

 9 학년 (freshmen) 학년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계속해온 과외 활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 테니스 등의 개인운동이나 축구, 농구 등의 단체운동 등 운동을 해온 경우나, 혹은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등의 악기를 오랜 기간 해온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해온 과외 활동이 있는 9학년 학생들은 해당 활동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대표팀 (varsity team)등의 신입 선수 선발을 하는 tryout등의 기회를 통해서 학교 팀에 소속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학교 오케스트라 혹은 밴드 등에 지원하여 단체로 활동할 수 있는지 시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해당 과외활동에 재능이 있어서 대회나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면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해온 활동을 제외하고도 한두 가지의 과외 활동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악기나 운동을 제외한 다른 활동을 시도하고, 학생의 목표와 재능에 맞는 활동을 최대한 빠르게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학교까지 시도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과외 활동을 시도하여 학생의 재능에 맞는 활동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다양한 과외 활동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학군의 토론 (debate), 학교신문, 과학 클럽, 수학 클럽, 혹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일부 과외활동은 10학년 이후부터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생의 과외 활동의 스케줄을 작성할 때에 반영하여야 하겠습니다. 

10학년 (Sophomore)

10학년 학생들은 9학년에 시도해본 다양한 활동 중 목표에 부합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과외 활동으로의 집중을 시작해야 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너무나 많은 분야에 걸친 과외 활동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과외 활동의 수를 줄이거나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해야합니다.

또한,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이지만, 학교 혹은 지역에 같은 관심분야를 나눌 수 있는 클럽이 없다면, 그룹이나 클럽을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클럽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클럽의 창립 구성원이자 클럽의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 학생의 과외 활동 경력과 함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특히, 대학은 다방면에서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싶어 하며, 이에 더하여 리더십이 좋은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 합니다. 

11학년 (Junior)

대학은 학생을 선발 할 때에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11학년 학생들은 가능한 많은 리더십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즉, 클럽에서 임원 포지션에 오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12학년에는 클럽의 장(president)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만일, 10학년에 클럽을 새로 결성하고 클럽의 창립 구성원이 된 경우는 클럽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하고, 클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활동하여야 하겠습니다.

많은 경우, SAT/ACT 시험공부와 내신 유지를 위하여, 악기 혹은 운동 등 어려서부터 해온 과외 활동을 11학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외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문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인 과외 활동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2학년 (Senior)

12학년 첫 학기에 대학 지원 원서를 작성하게 되므로, 12학년의 extracurricular activity도 매우 중요합니다.  12학년 학생들은 클럽과 조직 내에서 가능한 모든 리더십 직책을 맡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리더십 포지션을 차지한 학생들의 경우는 선생님과 클럽 지도교사, 다른 학생들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여,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과외 활동의 레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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