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턴시에서 2026년 설날 행사 열린다
“전통 사자춤과 지역 커뮤니티 행사로 말의 해 기념”

<사진 유투브 Freddie's Modern Kung Fu 캡쳐>
에번스턴시에서 2026년 음력 설을 맞아 아시아계 문화를 기념하는 지역 축제가 열린다.
에번스턴 시에 따르면, 2026년 음력 설 축제는 오는 2월 15일 에번스턴 SPACE에서 무료 커뮤니티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말의 해(Year of the Horse)’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연설, 그리고 중국 상호부조회(Chinese Mutual Aid Association)가 선보이는 전통 사자춤(Lion Dance)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에번스턴 ASPA 소속 멜리사 몰리터는 “음력 설을 기념하는 것은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기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포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에번스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계 주민들에게 소속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지역 공동체 행사는 도시의 예술·문화적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문 개방과 함께 각종 정보·체험 부스 운영으로 시작된다. 정오 12시 30분에는 에번스턴 공공도서관이 이야기와 노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후 1시부터는 대니얼 비스 에번스턴 시장, 제니퍼 공-거쇼위츠 일리노이주 하원의원, 조시나 모리타 쿡카운티 커미셔너가 차례로 연설에 나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1시 30분 전통 사자춤 공연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장소 인근에는 핑크 앤 탄, 시크릿 트레저스 앤티크, 나르기스 뷰티 스폿, 시 랜치 스시, 야소톤 타이 퀴진, 신센 에번스턴 등 다수의 ASPA 소유 업소가 밀집해 있다.


교차로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