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챌린지’ 틱톡에서 열풍… 오징어 게임 센세이션

8천만건 이상의 조회수

온라인에서 키트 판매

[사진 : Fox News]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넷플릭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틱톡에서 ‘달고나 챌린지’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달고나는 설탕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 가열해 만들어진다. 이미 작년부터 달고나 향이 들어간 ‘달고나 커피’가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기도 하다.

틱톡 유저들은 집에서 달고나 게임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달고나 열풍을 만들고 있다. 해시태그 ‘달고나 챌린지’ 혹은 ‘허니컴 챌린지’는 모두 합쳐 8,2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전의 음식 관련 챌린지들을 위협하고 있다. 유저들은 영상을 통해 달고나 제조법을 공유하고, 도전을 시도하며 오징어 게임을 재연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실제 상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 길거리에는 달고나 열풍이 다시 불고 있으며, 미국 빵집에서도 ‘오징어게임 달고나’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시작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달고나 키트’가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과 이베이 등에서는 달고나를 집에서 만들기 위한 국자와 모양 틀 등이 포함된 제품을 약 20~30달러 선에서 판매하고 있다.

NBC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 쇼’의 진행자 지미 팰런 또한 자신의 SNS에 달고나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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