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블루라인 열차서 승객 폭행… 경찰, 용의자 공개 수배
시카고 경찰(CPD)이 CTA 블루라인 열차에서 승객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피해자는 안면부 다중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며,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피해자 안면부 다중 골절… 경찰 수사 착수
30~45세 흑인 남성 공개 수배… 시민 제보 요청

[사진 = Generative AI / Gemini]
시카고 가필드파크(Garfield Park) 지역의 풀라스키(Pulaski) 블루라인 역 인근을 운행하던 시카고 교통공사(CTA) 블루라인 열차에서 승객이 폭행을 당해 안면부 다중 골절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국(CPD)이 발표한 커뮤니티 경보(Community Alert)에 따르면, 사건은 7월 22일 오후 11시 30분경 사우스 풀라스키 애비뉴(South Pulaski Avenue) 500블록 인근을 지나던 CTA 블루라인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열차 안에서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안면부 여러 부위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경찰은 사건 수사를 위해 용의자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용의자는 30세에서 45세 사이의 흑인 남성으로, 키는 6피트~6피트 3인치(약 183~191cm), 몸무게는 250~275파운드(약 113~125kg)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거나 용의자를 목격한 시민은 시카고 경찰국(CPD) 강력범죄수사팀(Area Five Detectives, 312-745-4447)으로 연락하거나, CPD 익명 제보 사이트(CPDtip.com)를 통해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S. Park 기자 │ 출처: NBC Chicago, Chicago Police Department(C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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