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료
135명 참가해 지역사회 나눔 동참
홍인한 씨 74타로 그로스 챔피언 차지

[사진 : 박동수 제공]
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Rotary Club of Chicagoland Korean-Northbrook)이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이어갔다.
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회장 이정혜)은 지난 8월 31일(월) 정오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Kemper Lakes Golf Club)에서 ‘2026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이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장학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지역 한인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135명의 골퍼가 참가해 장학사업의 취지에 뜻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의 코스를 돌며 각자의 기량을 겨루는 한편, 골프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그로스 챔피언의 영예는 74타, 2오버파를 기록한 홍인한 씨에게 돌아갔다. 홍 씨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참가자 가운데 뛰어난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은 매년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와 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시카고 지역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정혜 회장이 이끄는 시카고한인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한인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a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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