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보타닉 가든, 6월 무료 입장일 운영
시카고 보타닉 가든, 6월 무료 입장일 운영
일리노이 주민 대상 무료 개방… 사전 예약 권장

여름 꽃이 절정을 향해 가는 가운데 시카고 보타닉 가든이 6월 중 일부 날짜에 일리노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은 매년 무료 입장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6월에는 9일, 11일, 19일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입장 혜택은 일리노이 주민에게 제공되며, 방문객은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입장일에도 차량 주차 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가든 측은 방문객 수용 한도에 도달할 경우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미리 등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글렌코에 위치한 시카고 보타닉 가든은 약 385에이커 규모의 정원과 산책로, 호수, 테마 가든 등을 갖춘 중서부 대표 식물원이다. 장미 정원과 일본 정원, 계절별 꽃 전시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다양한 야외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리노이 교사, 현역 군인 및 군 가족, LINK 카드 또는 WIC 프로그램 참여자 등은 연중 무료 입장 또는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타닉 가든 측은 접근성 확대를 위해 연간 52일의 무료 입장일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L.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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