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뱅크오브아메리카 시카고 13.1 하프마라톤, NBC 시카고 통해 전 구간 생중계

2026 뱅크오브아메리카 시카고 13.1 하프마라톤이 NBC 시카고를 통해 출발 및 결승 구간 생중계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주요 공원과 도로를 관통하며 열릴 예정이다.

시카고 13.1 하프마라톤 7일 개최…웨스트사이드 코스 운영
NBC 시카고, 출발·결승 구간 실시간 중계
웨스트사이드 일대 교통 통제 시행
제한 시간 3시간 15분…엘리트 선수 출전


[이미지 = Generative AI / Gemini]

2026 뱅크오브아메리카 시카고 13.1 하프마라톤(Bank of America Chicago 13.1 Half Marathon)이 오는 6월 7일(일)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지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시카고 도심이 아닌 가필드파크(Garfield Park)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험볼트파크(Humboldt Park)와 더글라스파크(Douglass Park) 등 주요 공원과 인근 도로를 잇는 13.1마일(약 21.1km) 코스로 구성됐다.

NBC 시카고(NBC Chicago)는 대회 당일 주요 구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스트리밍은 오전 6시 50분(중부시간, CT)에 시작되며, 휠체어 부문 출발 장면부터 주요 선수들의 결승선 통과까지 중계된다. 결승선 카메라는 오전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온라인을 통해 주요 경기 장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개최에 따라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일부 구간에서는 도로 통제 및 주차 제한이 시행된다.

가필드파크를 포함한 주요 코스 구간은 대회 당일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통제되며, 일부 구간은 경기 종료 후까지 통행 제한이 이어진다.

특히 가필드파크 내부 도로 일부는 대회 준비 및 철거 작업을 위해 사전 통제가 진행 중이며, 해당 제한은 대회 종료 이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참가자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해당 구역 진입을 자제하고 우회 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제한 시간 3시간 15분 이내에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이는 마일당 약 15분 페이스 유지가 필요한 수준이다.

남자부에서는 2023 세계 로드러닝 선수권대회 하프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케냐의 다니엘 에베뇨(Daniel Ebenyo)가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멕시코의 라우라 갈반(Laura Galvan)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휠체어 부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대니얼 로만추크(Daniel Romanchuk)가 출전하며, 타티아나 맥패든(Tatyana McFadden)도 참가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주요 공원과 주거 지역을 연결하는 코스로 운영되며, 지역 스포츠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NBC 시카고의 실시간 중계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요 관전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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