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 디저트 유리 조각 혼입 가능성에 리콜
일리노이 포함 7개 주 판매 ‘바닐라 크렘 브륄레’ 대상

[사진 : AI 생성 이미지]
독일계 할인마트 체인 알디(ALDI)가 유리 조각 혼입 가능성이 제기된 디저트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스페셜리 셀렉티드 바닐라 크렘 브륄레(Specially Selected Vanilla Crème Brûlée)’ 2869케이스다. FDA는 이번 리콜을 ‘클래스 II(Class II)’로 분류했으며, 이는 제품 섭취 시 일시적이거나 치료 가능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리콜 제품은 뉴욕, 인디애나, 플로리다, 일리노이, 버지니아, 메릴랜드, 미시간 등 7개 주 매장에서 판매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통기한(Best Before/Use By)이 2026년 5월 9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제품 번호는 ‘710298-4099100342826’, 바코드 번호는 ‘4099100342826’이다.
해당 디저트는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유튜브 리뷰와 음식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에서도 자주 소개돼 왔다.
일부 소비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디 제품 중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FDA와 업체 측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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