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주변 사람들이 백신 맞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빨리 맞아야하나? 조바심이 살짝 나기도 했다.
빨리 맞아야하나? 늦게맞으면 왠지 나만 코로나에 걸릴거같은~ㅎ
괜한 생각이였다.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얼떨결에  빌리지에서 주관하는 백신에 신청을 하게됬고
1차 화이자백신 접종을 4월 1일에 예약 하게됬다.
주사 맞으러갔을때 일사천리로 안내해주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주사 맞는 시간은 10분정도 걸린거같다.
주사 맞은후에 15분 앉아있으라는 안내를 받고 조용히 앉아있다 나왔다.
접종예약만 했을때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른손을 많이 쓰니 왼쪽을 맞아라
운전을 하니 오른쪽에 맞아라 등등 다양한 의견들을 접했다.
최종 나의 선택은 왼쪽어깨에 주사를 맞았다.
1차 접종을 했을때는 왼쪽 팔만 살짝 뻐근한 느낌이였다
.
그리고 3주후 4월 22일 오전 11시 30분에 2차 접종을 맞았다.
1차때와 같이 왼쪽어깨에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요즘 뉴스에 1차에는 모너나를 맞고 2차에는 화이자를 맞았다는 뉴스도 있기에 내가 어떤주사를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도 했다.

나에게 백신 주사를 놔준 분이 한국 간호사였다.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프면 타이레놀 먹구 물도 많이 마시라는 조언까지 해주셨다.
주변사람들 2차맞고 이틀을 꼬박 고생했다는 말도 들었고 주사맞고 다음날 못일어났다는 말도 들어서 내심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주사맞고 나도 내일 못일어나는건 아닌지~ 도대체 얼마나 아프길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맞은 2차 접종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다.
첫날은 좀 어깨가 뻐근하고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 느낌이였다.
저녁에 타이레놀먹고 잠을 푹자고 일어났다.이튿날 혹시나 많이 아플까봐 6시간마다 타이레놀 2개씩 먹고있고 물 많이 마시라는 얘기 들었으니 물도 정말 많이 마시고있다.
아~ 비타민C도 좋다는 말이 있어서  비타민C도 계속 먹고있다.
타이레놀과 물을 많인 마신 덕분인지 오늘이 주사맞은 이틀째 오후시간인데 아직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는걸 보면 괜찮은거같다.
아직  2차 접종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말고 잘 맞으라는 의미로 백신 후기 남겨본다.

참고로 물 많이 마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