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오스틴 지역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추가 사망자 발생

현재까지 2명 사망자 발생

부상자 중 중태 다수로 추가 사망자 발생 가능성

지난 20일(화) 시카고 서부 사우스 오스틴 지역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에서 한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카고 소방국은 Washington Blvd 와 N. Central Ave 가 만나는 지점의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난 사건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이 22일(목)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샤브론 로빈슨(Shabron Robinson, 29세)로 폭발사고로 인한 8명의 부상자 중 가장 심각한 상태였다. 그는 로욜라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목요일 밤 사망했다.

폭발 당시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했으며,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다수가 중태에 빠졌으며, 목요일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폭발은 36개 유닛을 가진 4층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폭발의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카고 소방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건물 옥상 부분이 폭발 전 이미 상당 부분 파손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차량 피해는 총 3대이다.

시카고 경찰국 폭발물 처리반은 담배, 화기, 폭발물 등을 포함해 해당 건물의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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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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