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킬로그램에 달하는 코카인 밀매 마약 사범에 징역 30년 선고

시카고, 네이퍼빌, 알링턴 하이츠 등에 창고 운영하며 코카인 유통

150만 달러 벌금과 징역 30년 형 선고

[사진 : Fox 32]

수천 킬로그램에 달하는 코카인을 시카고와 서버브 지역에 유통시킨 용의자가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다.

루이스 에두아르도 곤잘레스 가르시아(Luis Eduardo Gonzalez Garcia, 55세)는 5천만 달러 규모의 코카인을 유통하기 위해 가짜 회사와 마약 보관 창고를 운영해 왔다.

마약 창고는 시카고, 네이퍼빌, 알링턴 하이츠, 플레인필드 지역에 있었으며, 일부는 텍사스와 조지아에 위치해 있었다.

곤잘레스 가르시아는 창고 운영자들과 함께 합법적인 사업체로 위장해 지방정부에 등록했으며, 이들은 가구 및 스낵 식품, 세탁 세제 등을 파는 것으로 꾸며왔다.

해당 회사는 창고를 통해 수천 킬로그램에 달하는 코카인 유통을 시카고 지역에서 해왔다. 다량의 코카인과 현금은 그들이 판매한다고 주장한 물품이 들어있는 박스 팔레트에 숨겨져 있었으며, 멕시코로부터 운반해와 세탁 과정을 거친 후 유통된 것이 마약단속국에 적발되었다.

곤잘레스 가르시아가 유통한 코카인의 규모는 5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외에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멕시코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곤잘레스 가르시아는 15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됨과 동시에,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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