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Edu 교육칼럼] 164 - 11학년입니다, 이제 무엇을 준비 해야 하나요?

164 - 11학년입니다, 이제 무엇을 준비 해야 하나요?

 

제가 계속 칼럼을 쓰고 있는 이유는 부모님들의 미국 입시에 대한  부족한 이해로 인하여 학생의 실력과 노력에 걸맞지 않은 학교에 진학하는 등의 안타까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그리고 아이들의 노력에 맞는 대학에 지원하고 입학 할 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 입니다.  

 

같은 이유로 Jay’s EDU에서는, 교차로 칼럼, 매주 금요일 미 중부 표준시 YouTube를 통한 라이브 방송, Road Map Seminar 등을 통해서 학년별로 학생들이 입시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2021년 올해 11학년까지 ACT/SAT 시험을 전혀 치르지 않은 학생의 수가 너무 많이 늘고 있으며, 또한 11학년 2학기 2월에 첫 ACT 시험을 치르고 원하는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은



  1. 10학년 혹은 11학년에 올라가는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의 경우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는, "뭐 벌써 대학입시를 준비해요?  아직 한참 남았는데..." 라는 질문이며, 
  2. 11학년에서 12학년에 올라가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천천히 준비 시작하면 되겠지요?, 원서 마감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하시는 질문들입니다. 
  3. 또한, 이전 학원에서 혹은 튜터가 완벽하게 준비되기 전까지는 시험 치르지 말라고 해서 이제서야 시험을 치렀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원서 마감 전까지 시험 점수 올릴 수 있겠지요?

 

위의 예에서 알아본 경우와 같이 안타까운 상황에 아이들이 처하지 않도록, 학생의 드림스쿨에 진학하기 위하여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 자세한 준비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학년은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 지원대학 선정

 11월 1일, 혹은 15일 마감인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 등의 조기 전형은 11학년 2학기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하여야 합니다.  11학년 2학기의 중반을 넘어선 현재, 최대한 GPA를 좋게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하여야 하며, 11학년이 마감 되기 전, 현재까지의 Accumulated GPA (누적 학점)과 SAT/ACT 성적을 기준으로 원하는 대학의 리스트를 작성하여야 하겠습니다.

 Google 등의 검색 사이트에서 원하는 대학의 SAT 혹은 ACT 성적을 검색하시면 합격자의 하위 25%와 상위 25% (75 percentile)의 SAT 혹은 ACT 점수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학과/단과대학의 경우 상위 25% (75 percentile)의 점수를 기준으로 하며,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학과의 경우는 두 점수의 평균점을 기준으로 대학을 분류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며, SAT를 주관하는 College Board의 경우는 대학의 합격자 평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계산된 점수를 기준으로, 상향 지원/안정 지원/하향지원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1. Common Application 계정 만들기

 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or Universal College Application 등의 많은 대학 지원 양식이 있으며, 혹은 각 대학별로 대학 만의 지원 원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대학에서 이용하는 원서 접수 방법은 Common Application입니다.

 2.1 Common App이란? 

일반적으로 커먼 앱이라고 알려져있는 Common Application (Common App)은 대학 지원시에 대학별로 다른지원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1975년에 시작된 대학 지원방법이며, 같은 이름의 단체에서 주관합니다.  Common App을 사용할 수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하나의 통합된 지원서로 여러 대학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대학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 양식은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혹은 Universal College Application등이 있으며, Common App은 이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대학 지원 방식입니다.

 1975년에 시작된 단체이기는 하지만, Common App이 보편화 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 들어서 이며, 최근에는 약 800여개의 대학이 Common App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학들 이외에도, 중국의 몇몇 대학들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의 대학들과 유럽의 일부 대학들에도 지원 가능한 대학 지원양식입니다. 

 기존의 각 대학 별로 달랐던 지원서 양식에서 여러 대학에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지원서로 학생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Common App을 통하여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800여개 이상입니만,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Common App으로 지원 가능한지를 일찍 파악하여, 지원 상황에 맞는 대학 지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Illinois 주의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과 UCLA, UC Berkeley를 포함한 California의 주립대학들은 현재 Common App을 사용하여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로 어떤 지원서를 사용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2.2 Common App 접속

 Common App은http://www.commonapp.org/ 라는 웹페이지를 통하여 대학에 지원하는 많은  양식과 서류등이 관리되기 때문에 반드시 Common App 웹페이지에 가입하여 필요한 양식들을 제출하고, 이 양식들을 이용하여 대학에 지원하게 됩니다.  

Common App의 가입과 사용은 12학년부터 가능하였습니다만, 지난 2017년 지원하는 학생들부터는 Account Rollover가 가능하게 되어, 11학년 학생들도 Common App에 계정을 만들고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Common App은 매해 계정을 reset하기 때문에 11학년에 만든 계정을 12학년에 사용하기 위해서 몇가지 절차를 거친 후 다시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11학년에 작성한 모든 정보를 12학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정보들이 rollover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학생의 개인정보와 성적, Extra Curricular정도의 정보들이 rollover됩니다.

2.3 Common App 이용

 Common App의 웹주소는 "http://www.commonapp.org"이며, 이 페이지의 상단의 "Apply Now"를 클릭하면,  지원하는 학생의 기본적 개인 정보를 기입하게 됩니다.   이 개인 정보를 작성한 후에는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mmon App에서는 지원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나면,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SAT/ACT 점수와 필요한 서류 양식을 도표로 나타내주기 때문에 Common App을 통하여 각 대학별로 지원 현황이나 필요한 서류등을 관리 하기가 쉽습니다.

 2.4 Common App 대학 리스트

 앞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Common App의 웹사이트에서 지원대학의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지원하는 대학이 Common App을 통하여 지원할 수 없는 경우는 Common App 웹사이트에서 대학을 찾을 수 없습니다.

Common App에서 대학의 리스트를 작성하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시 요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조기 전형/일반 전형의 마감일, 선생님 추천서, 추가 에세이 등 각 대학별로 필요한 입시 요강을 알려줍니다.

 현재 11 학년은 Common App의 대학 리스트를 만들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 일정과 입시요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5 Common App 주의사항

 현재 11학년은 Common App을 통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 요건을 파악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대학의 리스트 선정 이후에 다른 부분, 예를 들어 성적, ACT/SAT 성적등은 아직 Common App에 입력하지 않는 것을 추전합니다. 

SAT/ACT 점수는 Common App을 통하여 제출하는 것이 아니고, 시험을 시행하는 기관들 (ACT Inc. 와 College Board)를 통하여 지원하는 각 대학에 보내집니다.  따라서 이후 학생이 대학에 지원할 때에, 지원하는 학생이 ACT Inc.와 College Board에 원하는 시험 점수를 대학에 보내도록 신청을 하여야 하고, 시험 점수가 지원하는 대학에 잘 보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Common App에서는 Counselor로 부터 하나의 추천서(Recommendation)를 그리고  선생님으로부터 하나에서 세 편의 추천서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학생이 추천서를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고, 학생이 추천/초청하는 counselor와 선생님이 직접 Common App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추천서가 Common App에 제출되고 나면, 이 추천서는 Common App을 통하여 지원하는 모든 대학에 제출되게 됩니다.  

일부 고등학교는 아직 Common App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학생들의 입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에 연락하여 어떤 방식의 입시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지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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