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부동산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방법

[시카고 복덕방  : 한상철]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방법

 

요즘 경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고요. 이미 이런저런 가격 인상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직접 경험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을 이겨나가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부동산 중개인이라 하는 말이 아니고, 많은 전문가들이 집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 같이 가정의 월 지출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총 월 지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집 값이라 대답할 것입니다. 보통 한 달 수입의 1/4 ~ 1/3 정도를 집 값에 소비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는 집을 소유하신 분께는 모기지에 해당되고, 소유하지 않은 분께는 렌트비에 해당이 됩니다.

그럼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와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렌트비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같이 오르게 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집주인들도 인플레이션을 헤쳐 나가야 하니 수입을 늘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렌트비가 정말 빨리 오릅니다. 지난 2년간 렌트비는 집 값이 오르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빨리 올랐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 렌트를 사시는 분들은 집 값에 대한 지출이 커지게 됩니다. 다른 지출도 비용이 올라 힘든데 집 값까지 오르니 점점 힘든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집을 소유하고 계시고, 고정이자로 모기지론을 갖고 계시다면, 가정 지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집 값에 대한 지출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인플레이션을 헤쳐나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래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인플레이션이 끝난 후에도 집을 소유한 것과 아닌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플레이션시의 물가 상승 비율과 집 값의 상승비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통계를 보면 집 값의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으로 기본 물가가 상승되는 비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2000년대는 subprime mortgage의 영향으로 집 값이 한 번 주춤했기에 물가 상승률보다는 조금 낮은 비율로 집값이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상승률도, 집을 구매하시지 않은 분들은 얻지 못할 추가 자산이라는 것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집을 소유하시면 올라가는 집 값을 통해 얻는 자산으로 물가가 상승되어 가계에 주는 영향을 (혹은 더 많게) 보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집을 소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집 매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리노이 5만여 명의 리얼터 중 상위 1%에 랭크된 리얼터 한상철입니다.

시카고와 시카고서버브 전 지역에서 레지덴셜, 비즈니스 매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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