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광고등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와 메인타운십 고등학교 방문

MOU 체결 이후 첫 양교 관계자 만남

총 26명 시카고 방문

대광고등학교(교장 조순묵)의 장호 대외협력부장, 강태영 2학년부장, 신현식 교류코디네이터는 1월 23일(월)부터 미국방문 일정을 갖고 시카고를 방문했다.

이번 시카고일정은 2022년 대광고와 노스이스턴대학교가 양해각서 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 양교 관계자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방문에는 대광고에서 총 26명(1학년 15명, 2학년 3명, 3학년 8명)의 학생도 동행했다.

시카고 도착 둘째날과 넷째날 노스이스턴 대학을 방문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노스이스턴대학교의 글로리아(Gloria Gibson)총장을 포함한 교류협약 담당자와 한인교수 등을 만나 대학교의 특징, 입학안내 등에 대해 들었고 학생들은 대학교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총장에게 직접 질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을 마친 후 장호 대외협력부장은 "NEIU의 파격적인 지원혜택으로 많은 학생들이 NEIU입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돌아가서도 학생들에게 NEIU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셋째날과 넷째날은 학생들이 메인타운십 관내 메인이스트와 메인사우스,  두 곳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함께 교실수업을 참여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수업을 통해 양교학생들 간의 친밀도가 높아졌으며 서로 도움을 받는 협력수업이 되었다.

대광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스코키 시청방문과 시장과의 간담회를 하였고 스코키 공립도서관을 방문했다. 특히 넷째날 오후에는 한국 전쟁 중 많은 학도병이 참전했던 대광고의 학생들이 그 뜻을 기리며 미군 참전용사전우회인 Post36을 방문하여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김정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중서부지회장과 김주인 본부이사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참전용사회에서는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기념메달을 준비해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광고의 이번 방문은 2019년에 이어 두번째이며, 이번 방문에 참여한 강태영 2학년부장은 "미국의 선진 교육시스템과 발전 된 시설을 보았고 한국과 미국교육의 장점들을 살려 앞으로 한국에서 더 나은 학교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진 교육위원은 “이번 대광고의 방문을 통해 양국간의 교류협력이 더 강화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방문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인들이 되어줄 학생들이 글로벌시대에 맞는 폭넓은 시야와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간 교류협력을 마친 학생들은 이후 시카고의 유명한 블루맨 그룹쇼 공연, 시카고미술관, 360도 전망대, 네이비피어 관람, 시카고 조형물과 시설물이 즐비한 밀레니엄공원, 자연사 명소와 세계에서 가장 큰 티라노사우르스가있는 뮤지엄캠퍼스, 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아쉬운 시카고방문을 마무리했다.

대광고의 이번 시카고방문에 이어 NEIU의 Gibson총장은 올해 4월중 한국 방문계획을 밝히며 대광고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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