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톤에서 노스웨스턴 대학생 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검거

Sheridan Rd에서 18세 대학원 차로 친 뒤 현장에서 도주

CCTV 분석 통해 52세 용의자 검거

[사진 : 에반스톤 경찰국]

지난 17일(토) 에반스톤에서 대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체포 및 기소되었다.

에반스톤 경찰은 오전 12시 40분경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Sheridan Rd 1800블록에서 쓰러진 18세 노스웨스턴 대학생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운전자는 이미 현장에서 달아난 상태였다.

피해자는 당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 수색에 나섰으며, 뺑소니 차량 지프와 운전자 정보를 찾아냈다.

20일(화) 시카고에 거주 중인 용의자 카스타네다-바르가스(Castaneda-Vargas, 52세)는 경찰서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자신의 뺑소니 범죄를 시인한 뒤 기소되었다.

쿡 카운티 검찰은 바르가스에게 중상 사고를 낸 뒤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보행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혐의의 중죄로 기소되었다.

또한, 그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어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다음 법정 기일은 9월 29일 스코키 법원에서 예정되어 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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