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최대 규모 자전거 축제, ‘5/3 바이크 더 드라이브’ 9월 개최

약 30마일의 전체 코스

레이크쇼어 드라이브 자전거로 횡단

[사진 : 데일리 헤럴드]

일리노이에서 가장 큰 자전거 행사 ‘5/3 바이크 더 드라이브’가 돌아온다.

2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자랑하는 5/3 바이크 더 드라이브는 9월 5일(일) 이른 아침 시작하여 레이크쇼어 드라이브(Lakeshore Drive)를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2002년 시작된 이 자전거 행사는 약 5시간 동안 레이크쇼어 드라이브의 모든 자동차를 통제한다. 자전거 라이더들은 레이크쇼어 드라이브의 전체 도로를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다.

매년 메모리얼 데이에 시행했던 이 행사는 2020년 COVID-19 여파로 인해 취소되었고, 올해는 9월로 옮겨졌다.

코스는 콜럼버스 드라이브의 그랜트 파크에서 출발하며, 라이더들은 북쪽 혹은 남쪽으로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체 코스는 약 30마일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53bikethedrive.org 에서 할 수 있다. 성인의 얼리버드 가격은 $48에서 시작하며 청소년은 $18이다.

5/3 바이크 더 드라이브의 주최측 5/3 뱅크의 시카고 지역 은행장 마크 호페(Mark Hoppe)는 “2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 이 지역에서 가장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경험을 2020년에 놓쳐 아쉬웠다”고 말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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