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서부 교차로배 골프대회 10월 12일 개최…싱글 골퍼들 ‘진검승부’
지난해 이어 ‘챔피언조’ 운영…싱글 골퍼들 다 모여라!
10월 12일 캠퍼 레익 골프클럽서 중서부 한인 골프인들의 한마당

중서부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대표적인 가을 골프 축제인 ‘2026 중서부 교차로배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2일(월) 킬디어(Kildeer)에 위치한 캠퍼 레익 골프클럽(Kemper Lakes Golf Club)에서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연례 행사다. 해마다 많은 골퍼들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후원 속에 개최되면서 중서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챔피언조’ 운영…싱글 골퍼들의 진정한 한판 승부

특히 올해 대회에서도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챔피언조(Champion Flight)’다.
지난해 처음 신설돼 골프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챔피언조가 올해도 운영된다. 일반 참가자들과 별도로 실력 있는 골퍼들이 정면 승부를 펼치는 챔피언조에는 시카고와 중서부 지역의 수준 높은 싱글 골퍼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돼 진정한 실력자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핸디캡 경쟁을 넘어 실제 스코어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챔피언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누가 2026 교차로배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할지도 관심사다.
대회가 열리는 캠퍼 레익 골프클럽은 각종 주요 골프대회가 개최돼 온 시카고 북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골프 코스 가운데 하나다. 전략적인 코스 공략과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만큼 챔피언조 참가자들의 실력을 가리는 데도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만큼 기다려지는 시상식…올해도 풍성한 경품 준비

교차로배 골프대회의 또 다른 즐거움은 라운드가 끝난 뒤 열리는 시상식과 만찬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비롯해 마사지 체어, 쿠쿠 압력밥솥, 주방용품 세트, 골프채, 골프백 및 각종 골프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참가자들이 골프뿐 아니라 시상식과 만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 성적에 따른 시상과 함께 참가자들이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차로 측은 올해 대회를 단순히 골프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지역 한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중서부 한인 골프 축제’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챔피언조 신설로 경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대회 운영과 참가자 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해 경쟁과 친목, 화합이 함께하는 골프대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교차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골퍼와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중서부 지역 골프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골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챔피언조가 올해도 운영되는 만큼 중서부 최고의 싱글 골퍼들이 펼치는 진정한 한판 승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6 중서부 교차로배 골프대회는 10월 12일(월) 캠퍼 레익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 방법과 경기 방식, 시상 내역 및 세부 일정은 추후 교차로신문과 교차로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Ja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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