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 호숫가 45세 남성 살인,또 다른 10대 용의자도 기소돼

하이랜드 파크 호숫가에서 죽은채 발견된  40대 남성 살인사건, 또 다른 10대 용의자도 기소

(자료:하이랜드 파크 경찰 제공)

지난 17일 토요일 ,  하이랜드 파크의 포트 쉐리던 산림구역 인근 미시간 호숫가에서  죽은채 발견된 45세 남성의 살인사건과 관련해  용의남성 2명이 체포된 바 있다. 그러나 이중 10대 소년은 기소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는데,최근 10대 용의자의 혐의도 인정돼 검찰이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초, 20세의  니콜라스 카반(Nicholas Caban)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등으로 기소됐다.

이후, 10대로만 밝혀진 또 다른 용의자는 18세의 제이콥 파이어스톤(Jacob Firestone)으로  증거인멸 혐의등 두 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하이랜드 파크 경찰은 피해자 사망과 관련해 살인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므로 추가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지난 토요일 오전 5시 10분경, 117 쉐리던 로드 산림구역 인근 미시간 호숫가에서 죽은채 발견된 남성의 사망 원인이 살인사건으로 밝혀지면서 조사가 진해중인 사건이다.

이후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45세의 메튜 아스카리디스(Matthew Ascaridis)로 밝혀졌으며 사건현장 인근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피해남성과 가해 남성들간의 말다툼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사건당일, 피해남성은 새벽 1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밖으로 나갔으며  해안가 근처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던 2명의 젊은 남성들에게 조용히 해줄것을 요청했다가 말다툼이 시작되면서 결국 살인으로  이어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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