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교차로+데일리투데이] 정부 5개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회...연이은 사과에도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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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차로+데일리투데이]   정부 5개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회...연이은 사과에도 ‘눈살’


[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국토부, 과기부, 노동부, 중기부, 해수부 등 정부 주요 부처 5곳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4일 국회서 열렸다.

청문회는 후보자 개개인별의 도덕성 논란에 집중된 질의가 이어졋다. 후보자들은 ‘사려깊지 못했다’며 사과를 연이어 전했지만, 야권의 공세는 더욱 거셌다.

적극적인 공격 태세로 나선 야당 국민의힘 측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면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여당은 즉각 수비태세로 후보자들을 옹호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에 있었던 관행과 더불어 국내와 해외의 문화적 차이에서 빚어질 수 있는 오해”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후보자들 면면을 두고 여야의 갈등 대립이 심화되면서, 당장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에서부터 재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예전 인사청문회 과정에 있어서 후보자의 자격 여부를 두고 마찰음이 일었어도, 결국 재가 후 정부에 전해졌다는 점을 미루어 이와 같은 전처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도 이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이번 인사(人事)도 쉽게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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